아프로서비스그룹은 지난해 11월 안다라은행의 지분 40%를 인수하고, 최대주주가 됐다. 이번 금융당국의 승인으로 지분 99%까지 취득하게됐다. 아프로서비스그룹은 현재 추가적인 은행 인수도 추진 중에 있다. 조만간 2개의 은행의 합병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프로서비스그룹 관계자는 “급변하는 금융생태 및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추어 국내 뿐 만 아니라 해외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며, 국내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인도네시아 리테일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상위권 우량 은행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