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수상 소감을 전했다.
29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롯데호텔서울 크리스탈볼룸홀에서 그룹 방탄소년단 (BTS / 랩몬스터,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 수상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5월 21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2017 빌보드 뮤직 어워드(The 2017 Billboard Music Awards)'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 부문을 수상했다.
이날 방탄소년단 제이홉은 "팬 여러분께 감사하다. 우상이었던 아티스트와 후보였고 수상을 하게 되어, 아직도 믿기질 않는다. 이 순간이 현실인가 싶다"고 했다.
지민은 "빌보드 시상식에 참석하는 것만으로도 영광스러운 일이었다. 해외 아티스트 분들은 어떨까 기대가 많이 됐었다. 상까지 받아서 꿈만 같은 자리가 됐다. 그런 영광스러운 자리에 설 수 있게 해주신 팬 여러분들께 전하고 싶다"고 했고,
<사진제공= 겟잇케이>
이슈기획팀 the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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