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서훈";$txt="서훈 국정원장 후보자";$size="510,465,0";$no="201705291232263122504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오상도 기자, 전경진 기자] 서훈 국가정보원장 후보자는 29일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후보 시절) 남북정상회담 필요성을 논의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서 후보자는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이태규 국민의당 의원의 질문에 "구체적인 방법을 얘기하진 않았으나 남북정상회담이 '필요하다'는 정도는 말했다"면서 이같이 답했다.
또 '과거 남북정상회담 실무를 담당하고 북한에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 금호사무소 대표로 2년간 상주했다'는 지적에 대해선 "김정은을 직접 만난 적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만난 북측의 책임 있는 분들이) 아직 많이 (현직에서) 책임 있는 위치에 있는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그는 '김정은 체제가 합리적이냐'는 질문을 받자 "우리 기준에서 합리적으로 볼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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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도 기자 sdoh@asiae.co.kr
전경진 기자 k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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