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동거' 유라와 김민종, 김구라가 맥주 파티를 즐겼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종은 자신의 아바타가 된 김구라에게 전화로 폭풍 야식 주문을 했다. 그는 지금이 기회라는 듯 "막 부려먹어야지!"라며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
김구라는 김민종의 지시대로 한밤중 야식 공수에 나서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양 손 가득 음식을 들고 유라와 김민종 앞에 등장했다.
김민종은 유라에게 맛깔나게 맥주를 마시는 팁을 가르쳐 주며 ‘애주가들만의 토크’를 펼쳤다.
유라 또한 두 사람에게 자신의 이상형을 이야기하는 등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아시아경제 티잼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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