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한라홀딩스는 전·후방 풀HD 프리미엄 블랙박스 '오토비 SP200(SP200)'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SP200은 영상녹화, 내구성, 보안 부문의 모든 테스트와 제조공정 실사를 통과해 KS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다.
SP200은 파일안정화 시스템인 '애니세이프' 기능도 탑재되었다. 애니세이프는 매 순간의 영상정보를 순차적으로 저장하는 방식으로 사고발생시 강한 충격과 전원차단의 극한 상황에서도 누락없이 사고상황을 녹화하게 해준다. 아울러 포맷프리 기능으로 평상시 번거로운 포맷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배터리 보호 기능을 특화, 주차모드시 초 저전력(약40mW) 모드로 차량의 충격이 감지되는 상황을 빠짐없이 녹화하여 사용자의 불안감을 해소 할 수 있게 했다. 이를 바탕으로 블랙박스 업계 최초로 영상 저장장치에 대해 2년무상 AS를 보장한다.
SP200은 26일 부터 온라인 마켓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출시 기념으로 구매 고객에게 출장장착, 블루투스 스피커, 카드리더기를 무료로 제공하고, 구매후기 작성시 모바일 주유권(1만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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