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모비톡, 5월 4주차 중고폰 인기 순위표 공개… 아이폰 시리즈 강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갤럭시S8', '갤럭시S7', '갤럭시노트5',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아이폰7', 'G6', 'V20' 등 다양한 휴대폰 정보가 가득한 스마트폰 공동구매 및 중고거래 어플 '모비톡'이 5월 4주차 중고폰 인기 순위표를 공개했다.

사진=헝그리앱

사진=헝그리앱

AD
원본보기 아이콘
본 순위표는 5월 19일부터 5월 25일까지 약 1주간 ‘모비톡’ 내 ‘중고장터’에서 진행된 유저 간의 거래량을 기초로 작성되었다. 이번 주는 지난주와 비교해 아이폰 시리즈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이번 주 순위에서 가장 눈에 띄는 기종은 ‘아이폰6’다. ‘아이폰6’는 오랜 기간 2위 자리를 고수했던 갤럭시노트4를 제치고, 0.9%의 차이로 2위에 등극했다. 아직 1위인 ‘갤럭시노트5’와 5% 가까이 차이가 나지만 아이폰 시리즈가 2위를 재탈환한 것은 약 두 달 반만의 일이다. ‘G6’, ‘갤럭시S8’ 등 안드로이드 대표 플래그십 모델들이 연이어 출시되면서 그간 중고폰 시장에서도 안드로이드 기기들이 강세를 보였는데, 시간이 지나 시장이 다시 안정세를 찾으면서 고정적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아이폰 시리즈, 그 가운데서도 가장 가격이 저렴한 ‘아이폰6’가 힘을 얻고 있다는 분석이다.

‘아이폰6S’, ‘아이폰6 플러스’는 각각 5위, 7위로 지난주와 순위는 동일하지만 거래량과 가격이 각각 상승했다. ‘모비톡’ 관계자는 “신작 출시로 탄력을 받았던 안드로이드 기기들의 거품이 빠지면서 평균치의 거래량을 보유하고 있던 아이폰 시리즈의 순위가 자연스럽게 오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모비톡'은 스마트폰 중고거래 서비스 '중고장터'를 운영, 판매자와 구매자 사이에 원활한 매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자신이 원하는 타입의 휴대폰을 쉽게 찾을 수 있는 ‘검색 시스템’과 당일 중고거래 평균가를 알 수 있는 ‘오늘의 시세’를 비롯해 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안전 거래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거래 시작 후 평균 2일 이내에 상품 수령 및 판매 대금 지불이 완료되어 신속한 매매가 가능한 것이 대표적인 강점이다.

아울러 이용자들이 수수료 걱정 없이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도록 수수료 전면 무료화를 선언, 대행 및 안전 거래 수수료 등 거래로 인해 발생되는 비용을 '모비톡'이 부담하는 방향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모비톡' 어플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아이폰 사용자들은 ‘모비톡’ 홈페이지(mobitalk.co.kr)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