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 육성재의 화보가 공개됐다.
26일 패션 미디어 '엘르'는 대세 스타 육성재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그룹 비투비 멤버이자 배우로도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육성재.
화보 속 그는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 팬츠, 블루종 등 심플한 아이템을 바탕으로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스물셋 다운 풋풋함과 남자다운 매력을 동시에 드러냈다. 논현동 모처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는 자연스러운 포즈와 변화무쌍한 눈빛으로 ‘남다른 스타성’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는 후문.
최근 앨범 'Feel'eM'으로 비투비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 그는 "짧고 강렬하게 많은 걸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월간 비투비' 프로젝트가 지난달 시작했기 때문에 아쉬움보다 새로운 걸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더 크다"라며 솔로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배우로서 연기 호평받았던 '도깨비'에 대한 질문에는 "촬영장의 모든 것이 가르침으로 다가왔다. 작가님 작업실까지 찾아가 하나씩 여쭤가며 연기를 익혔고, 덕분에 많은 걸 배웠고 자신감도 붙은 것 같다. 이제는 좀 더 열린 표현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더 자세한 육성재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6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 겟잇케이>
이슈기획팀 the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