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혁신처(이하 인사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보고 자료를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 제출한 것으로 25일 알려졌다.
채용 분야는 소방과 경찰, 사회복지, 군무원·부사관이 각각 1500명, 근로감독관·환경감시원 등 생활안전분야 3000명, 교사 3000명 등이다.
다만 인사처는 공무원 채용 시험을 위해서 행정자치부에서 공무원 정원을 늘리는 직제개편이 선행돼야 한다고 전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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