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중랑천서 동대문구 새마을자율방역봉사대 발진식 진행
새마을방역봉사대 발진식에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새마을지도자동대문구협의회 관계자를 비롯한 새마을방역봉사대원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15개 반으로 구성된 새마을방역봉사대는 동대문구 여름철 종합대책이 추진되는 10월까지 지역내 구석구석 손길이 닿기 힘든 곳까지 빈틈없는 방역작업에 나설 계획이다.
동대문구는 유류비, 수리비 등 방역봉사대 활동 지원과 더불어 5월~9월을 비상방역근무 기간으로 지정하고 주거지역을 비롯한 경로당, 공중화장실, 재개발지역, 중랑천 등 취약지역 방역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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