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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죽은 자는 말이 없다' 다양한 포맷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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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포스터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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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가 24일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화려하게 컴백했다.
캐리비안의 해적의 5번째 시리즈인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2011년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 이후 6년 만에 돌아와 관객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번 편에서는 전설적인 해적 캡틴 ‘잭 스패로우’(조니 뎁)의 눈 앞에 죽음마저 집어삼킨 바다의 학살자 ‘살라자르’(하비에르 바르뎀)가 복수를 위해 찾아오는 내용이 전개된다. 잭 스패로우 선장은 자신과 동료들의 죽음에 맞서 살아남기 위해 해상에서 사투를 시작한다.

다양한 상영 포맷도 준비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스토리에 집중할 수 있는 2D를 포함, 해상 전투를 입체적으로 즐기기 좋은 3D, 스펙터클한 장면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4D, 바로 눈 앞에서 펼쳐지는 듯한 흡입력의 IMAX 2D 그리고 삼면 스크린에 둘러싸여 바다에 직접 들어온 것 같은 생동감을 자랑하는 스크린X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CGV 4DX는 월트 디즈니와의 협업을 통해 바다 항해하고 있는 느낌을 받게하는 모셔놀로지(Motion Technology for Ocean Wave)를 도입해 보다 실감나고 짜릿한 해상 어드벤처를 관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신화를 이룩한 흥행 마이더스의 손 제리 브룩하이머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의 스크린X 버전 제작과 개봉에 대해 "기존 스크린에서 확장되어 3개면을 가득 채운 스크린X로 본다는 것은 매우 신나는 일”이라며 “많은 팬들이 스크린X로 감상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시아경제 티잼 하나은 기자 onesil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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