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과 야구선수 차우찬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한혜진이 언급한 남자친구의 키 기준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4일 한혜진의 소속사 에스팀 측은 “한혜진과 차우찬이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으며 최근 호감을 갖고 관계가 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배구선수 김연경이 “많이 따지시네. 나는 그 정도로 안 따진다. 180㎝ 이하도 만났다”고 말하자, 한혜진은 “나는 아무 것도 안보고 키만 본다”고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혜진과의 열애를 인정한 LG트윈스 차우찬의 키는 185㎝로 알려졌다.
아시아경제 티잼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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