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진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을 비판했다.
앞서 김무성 의원은 17일 일주일간의 일본 여행 후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그는 입국장에 들어서며 수행원을 쳐다보지도 않은 채 캐리어를 밀어 전달했다.
이 모습이 보도된 후 김무성 의원에게 비난이 쏟아졌다.
또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김무성 의원의 모습을 '노룩패스'에 비유하기도 했다. 이는 수비수를 속이기 위해 다른 방향을 보며 패스하는 동작을 일컫는 스포츠 용어다.
아시아경제 티잼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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