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아티스트 정샘물이 비·김태희 결혼식 당시의 일화를 전했다.
이날 비·김태희 결혼식에서 김태희 웨딩 메이크업을 담당했던 정샘물은 “결혼식 때 신랑의 반응이 어땠냐”는 질문에 "비의 눈에서 나오는 레이저가…사랑스러워서 바라보는 그게 있었다. 말을 잇지 못 하더라. 계속 감탄했다"고 대답했다.
또한 가장 화장하기 재밌는 연예인으로 이효리를 꼽으며 “어떤 연예인이든 메이크업은 재밌다”며 “가수는 콘셉트가 다양해 더 즐겁다”고 설명했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아시아경제 티잼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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