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의 슬램덩크2' 배우 강예원이 아름다운 성장스토리로 눈길을 모았다.
강예원은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를 통해 방송 첫 회부터 '10년 트라우마'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럼에도 앞서 강예원은 방송 전 제작발표회에서 "내 모습을 보며 무언가를 포기한 사람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결의에 찬 모습을 보였다.
그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보여준 트라우마 극복 도전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내기에 충분했다. 강예원은 그간의 상처를 털어내고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선보이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한편, 배우 강예원은 MBC 새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에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죽어야 사는 남자'는 '군주-가면의 주인' 후속으로 오는 7월 방송 예정이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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