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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0주년 맞은 세계인의 날…전국 행사 알아보니

최종수정 2017.05.20 07:18 기사입력 2017.05.20 07:18

세계의 날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행사가 열린다. 사진=세계인의 날 공식 홈페이지

매년 5월20일은 세계인의 날이다. 세계인의 날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세계인의 날은 문화교류를 통해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과 국민 모두가 서로를 이해하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조성된 법정기념일이다.

세계인의 날을 영어로 하면 “투게더 데이(Together Day)"다. 우리나라는 현재 30만 명의 다문화가정과 100만의 외국인근로자가 있다. 20년 전과 비교하면 20배 증가한 수다.

이에 10주년을 맞아 전국에 늘어난 재한외국인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축제도 예년보다 다양한 형태로 열린다.

서울시는 이날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행사를 개최한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서는 모범외국인주민 10명에게 상을 수여하는 식순을 포함한다. 다문화 자녀로 구성된 ‘우리다문화합창단’의 공연과 필리핀, 중국소수민족, 베트남 등 세계인과 함께 하는 글로벌 콘서트도 열린다.
예년과 다르게 행사의 규모를 늘린 인천에서는 21일 소래포구 수변광장에서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를 연다. 각국 전통 음식을 체험, 비빔밥 퍼포먼스, 즉석사진 콘테스트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돼있다.

이외에도 이날 충청남도에서는 ‘多가족 多문화 어울림 대축제’를 포함해 전국 72곳에서 화합을 위한 세계인의 날 행사가 개최된다.


아시아경제 티잼 하나은 기자 onesil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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