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진영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신임 헌법재판소장에 김이수(사진)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지명했다.
김 신임 소장은 전북 고창 출신으로 전남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사법시험 19회에 합격해 판사로 임용됐다.
김 신임 소장 지명은 지난 1월 31일 박한철 소장 퇴임 이후 118일 만에 이뤄진 것이다.
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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