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광주은행이 18일 지원지역아동센터와 꿈나무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 30여명을 초청해 야구경기를 응원하는 문화체험행사를 가졌다.
광주은행은 상대적으로 문화체험 활동이 어려운 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들에게 전통공예체험, 눈썰매장 체험, 아시아문화전당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광주은행 사회공헌부 이영기 부장은 “지역아동센터 공부방 후원 사업은 물론 아이들의 멘토가 되어주는 야구경기 관람을 통해 또 하나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해서 기쁘다“고 전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