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제품과 차별화 된, ‘단백질’에 초점 맞춘 식사대용식"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간편식 시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비타민하우스(주)(대표 김상국)가 미래형 간편식사대용식인 '플레이틴'을 새롭게 출시했다.
그레인, 아몬드바나나, 유자요거트, 카카오그린티, 케일베리 맛 총 5종으로 출시되었으며 우유나 두유가 아닌 물에 타 먹어도 충분히 맛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해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케일베리' 맛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채식주의자와 유당불내증으로 우유 섭취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출시됐다.
‘플레이틴’ 출시가 주목받고 있는 또 다른 이유는 나트륨 함유량을 최대한 낮췄다는 점이다. ‘플레이틴’ 40g의 나트륨 함유랑은 100mg으로 김밥 200g의 나트륨 함유량인 883.29mg보다 훨씬 낮은 수치이다. 이밖에도 콜라겐, 히알루론산 등의 '뷰티믹스' 원료도 첨가되어 다른 영양제를 챙겨먹지 않아도 '이너 뷰티'를 챙길 수 있으며, 1병에 155kcal로 식단조절을 통해 다이어트를 하고자하는 다이어터, 여성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비타민하우스의 ‘플레이틴’은 비타민하우스의 백프로몰, GS, CJ 등의 종합몰과 11번가, G마켓 등 오픈마켓, 소셜에서 만나볼 수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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