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텍션 포 올은 어려움에 맞서 활동하는 아웃도어 환경 속의 활동가를 응원함으로써 도전의 가치를 알리고, 아웃도어 활동 터전인 자연을 보호하는 브랜드로 나아가고자 하는 K2의 브랜드 캠페인이다.
WWF 컬렉션 중 의류 제품은 옥수수에서 추출한 환경친화적인 소재인 ‘소로나’와 3년 이상 화학성분의 비료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오가닉 코튼’, 재생된 대나무 펄프로 만들어져 가볍고 통기성이 우수한 ‘뱀부’, 친환경 쿨맥스 소재인 쿨맥스 에코모드 등 친환경 소재를 두루 적용했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는 전세계적으로 WWF의 보전 활동 대상인 코끼리와 호랑이, 그리고 두루미를 비롯해 WWF의 상징인 판다를 유쾌하게 풀어낸 그래픽 디자인이 적용됐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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