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마스크팩 및 기능성 화장품 전문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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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중국공장의 가동으로 중국 매출이 본격화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에스디생명공학 중국공장은 지난 3월 말 마스크팩 7종, 기초 5종 등 총 12개의 품목허가를 취득해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 관계사 주문은 물론 중국 로컬 업체로부터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제조자개발생산(ODM) 주문을 받아 4월부터 본격적인 매출을 실현하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회사측은 "현재 품목허가가 심사중인 11개 제품까지 추가 취득할 경우 현지 매출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또 중국 공장에서 생산한 SNP브랜드의 ‘made in china’ 제품은 이른바 ‘사드보복’이라는 리스크의 영향을 받지않아 안정적인 매출 성장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에스디생명공학은 계획대로 연내 위생허가 31건을 추가 취득해 2017년말까지 총 59건의 위생허가 품목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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