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재 경호원의 이력과 일상 모습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 경호원의 사진이 다수 게시됐다. 사진 속 그는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당시 그는 뛰어난 외모로 화제가 됐고, 이는 외신에 보도되기도 했다.
또 최 경호원은 공인 11단의 무술 고수로 알려졌다. 그는 용인대 경호학과를 졸업 후 특전사 장교로 10년간 복무했으며 특전사 707부대에서 대 테러 교관임무를 역임했다고 한다.
한편 최 경호원은 15년 열애 끝에 지금의 아내와 결혼했으며, 현재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아시아경제 티잼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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