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 참석한 장학생들은 선발된 소감과 장차 자기계발을 실현할 계획 등에 대해 서석홍 재단 이사장과 이야기를 나눴다. 1층에 전시된 '중소기업 인식개선 전시회'도 관람했다.
중소기업사랑재단은 매년 '희망드림 장학사업'을 실시해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꿈을 향해 뚜렷한 자기계발을 실천하고 있는 학생과 우수한 성적의 학생들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한 '희망드림 장학사업'은 2016년까지 366명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자녀들을 위해 총 12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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