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코레일, 광명역 공항버스 사업자 선정…10월 개통 목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size="550,388,0";$no="2017051709531149411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코레일이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공항버스 사업자로 선정됐다.

코레일은 인천시의 사업자 선정결과에 따라 올해 10월을 목표로 공항버스 개통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업에서 코레일은 ▲도심공항개발사업 시행허가 신청서 접수 ▲시설 및 설비 설계 착수 ▲공항버스 구매계약 ▲항공사 유치협의 등을 맡아 사업추진에 손을 보탤 예정이다.

코레일은 향후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이 완공되면 지방 각지와 수도권 남부지역의 인천공항 접근시간이 획기적으로 짧아지고 인천공항 이용객은 광명역에서 미리 출국수속과 수하물 탁송을 할 수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KTX로 광명역에 도착한 후 전용 리무진버스로 45분여만에 인천공항으로 이동할 수 있어 버스 또는 승용차를 이용할 때보다 이동시간이 1시간 25분(광주 출발)~2시간 10분(부산 출발) 단축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공항버스 사업은 인천국제공항 이용객의 교통편의와 광명역 활성화를 위해 시행되며 코레일, 인천국제공항공사, 광명시가 참여한다.

안병호 여객사업본부장은 “사업자 선정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의 결과물로 코레일이 인천시의 공항버스 최종 사업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며 “코레일은 앞으로 7개월간 신속한 사업 준비과정을 거쳐 10월 중 공항버스를 개통하는 혁신성과를 남기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