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철강협회";$txt="▲한국철강협회는 13일 오전 9시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 경정공원에서 철강업계 임직원 및 철강가족 등 4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철강산업의 도약과 철강인의 화합을 다짐하는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는 철강협회 권오준 회장, 현대제철 강학서 사장, 동국제강 장세욱 부회장, 동부제철 김창수 사장, 세아제강 이휘령 사장, TCC동양 손봉락 회장, 고려제강 이태준 사장, 협회 송재빈 부회장 등 철강업계 CEO 30여명과 산업통상자원부 유정열 소재부품산업정책관이 참석했다.";$size="500,252,0";$no="201705141122049373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국내 철강업계가 보호무역주의 등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스마트 철강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각오를 다지기 위해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
권오준 철강협회장(포스코 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철강산업이 전통 제조업에서 벗어나 스마트 제조업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합심하여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는 권 회장을 비롯해 강학서 현대제철 사장,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김창수 동부제철 사장, 이휘령 세아제강 사장 등 철강업계 최고경영자(CEO)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밖에 철강산업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와 철공예 체험, 행사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인 클린타임 이벤트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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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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