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티잼 조아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후보 시절 경호를 맡았던 최영재(36)씨가 수려한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최씨는 조각 같은 이목구비와 영화배우 같은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경호원까지 잘생기면 어떡하냐”, “역시 외모지상주의 정부”, “이 외모 실화인가요?”, “눈빛에 설렘사”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공보단은 지난 8일 최씨의 높은 인기를 전하며 “경호원으로서 너무 잘생긴 게 결격 사유라는 농담이 나온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현재 문 대통령의 경호 주체가 청와대로 넘어가며 최씨가 경호 업무를 계속하는 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아시아경제 티잼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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