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이 문재인 정부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낸 것에 대해 네티즌들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어 "이젠 우리도 정책의 경중을 떠나, 여당에는 정무수석을 통해 지시가 내려지고 야당에는 기본적인 사전 설명조차 없는 그간의 관행에서 벗어나야 한다"라면서 "소통 대통령을 자임하며 참모들과 커피 산책을 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모습에 기대를 걸어봐도 될까"라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24억부터 내고 글 쓰자. 응?", "너나 잘 하세요", "나경원 진짜ㅋㅋ 개그우먼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시아경제 티잼 윤재길 기자 mufrook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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