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케' 종류도 세 가지 라인으로 구분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스포츠 브랜드 헤드가 이른 더위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헤드는 이른 더위가 찾아올 것이라고 전망하며 세련된 디자인과 기능성이 접목된 '티케'의 종류를 세 가지 라인으로 구분하고, 물량도 지난해 봄ㆍ여름 시즌 대비 5배 늘려 준비했다고 11일 밝혔다.
최우일 헤드 기획팀장은 "피케셔츠는 가장 대중적인 아이템이자 활용도도 뛰어난 아이템으로, 여기에 각각 적절한 기능성을 부여해 헤드만의 티케를 제안하게 됐다"며 "스포츠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좀 더 풍성한 선택을 폭을 안겨드릴 수 있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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