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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글라스 글라스락, 밀폐용기 최초 로하스 인증 11년 연속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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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글라스 글라스락, 밀폐용기 최초 로하스 인증 11년 연속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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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종합주방생활용품기업 삼광글라스는 자사의 밀폐용기 브랜드 글라스락과 쿡웨어 브랜드인 셰프토프, 시트램이 '대한민국 로하스(LOHAS)' 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로하스(LOHAS) 인증은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친환경적이며 사회 공헌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기업 및 단체의 제품, 서비스 등에 주어지는 인증이다.
삼광글라스의 친환경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은 열과 충격에 강한 내열강화유리로 만들어졌다. 안전성이 뛰어나고 100% 천연화합물을 원료로 해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제품이다.

글라스락은 삼광글라스만의 독자적인 강화처리 공법으로 완성된 내열강화유리 '템퍼맥스' 소재로 쉽게 깨지지 않는 단단함과 급격한 온도변화에도 견디는 탁월한 내열성을 갖춰 전자레인지부터 냉동실까지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

내열성뿐만 아니라 내한성, 내충격성, 투습, 누수 등 밀폐용기로서 갖춰야 할 모든 항목들에 대한 공인 테스트를 완료했다. 미국 FDA, LFGB과 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 등 유수의 인증기관을 통해 그 안정성까지 입증 받았다.
올해로 출시 12주년을 맞은 글라스락은 국내뿐 아니라 미국, 캐나다, 중국 등 전세계 90개국에서 약 5억개 이상 판매됐다.

6년 연속 로하스 인증을 획득한 삼광글라스의 쿡웨어 브랜드 '셰프토프'는 안전성과 건강지향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냄비와 프라이팬 등 전 제품에 100% 정제된 세라믹 원료를 사용해 환경호르몬이 배출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코팅 시 친환경 무기물 소재를 사용해 중금속 걱정이 없고 냄비의 본체를 구성하는 주물(다이캐스팅)은 재활용 재생 재료를 83% 이상 사용해 자원 절감에 기여했다.

삼광글라스가 독점 수입하는 프랑스 쿡웨어 '시트램'도 3년 연속 로하스 인증을 획득했다. 시트램의 그라노블 프라이팬이 뛰어난 넌스틱 성능으로 스크래치 및 각종 오염에 강하고, 최소의 기름만으로도 조리가 가능해 기름 사용량을 줄였다는 장점이 크게 호평 받았다.

삼광글라스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공인기관을 통한 제품 안정성 테스트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환경호르몬 걱정 없는 원자재와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로 환경 보호적인 측면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주 사용층과의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실제 사용자들이 불편해하는 부분을 개선해 왔다는 점을 크게 인정 받았다.

김재희 삼광글라스 마케팅팀 팀장은 "글로벌 유리밀폐용기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전세계 주방에서 활약하는 글라스락이 밀폐용기 최초 11년 연속 로하스 인증 획득으로 친환경과 건강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브랜드 신념을 지키기 위한 연구를 멈추지 않는 삼광글라스가 되겠다"고 밝혔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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