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바다가 9세 연하 남편과의 행복한 신혼생활을 자랑했다.
바다는 1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가수 솔비와 함께 출연했다.
바다는 “처음엔 남편과의 나이 차이 때문에 연애조차 망설였다”고 털어놓으며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의 과정을 공개했다.
또 그는 남편을 ‘할아버지’라고 부르고 남편은 자신을 ‘애기’라고 부른다고 덧붙였다.
한편 바다는 3월23일 서울 중림동에 있는 약현성당에서 약 1년간 교제한 9세 연하 연인과 부부가 됐다.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