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의원을 비롯한 바른정당 의원 14명이 탈당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과거 장 의원의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 의원은 유 후보의 사퇴 논란에 대해 “완주 조건이 있다. 생존할 수 있는 최소한의 지지율 주셔야 되는데 그게 안된다”며 “국회의원 선거 3년이 남았지만 당장 내년 지방선거는 이번 대선의 분위기가 크게 좌우한다”고 말했다.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는 “적어도 장 의원은 끝까지 유승민과 함께 가겠다는 뜻이냐”고 묻자 장 의원은 “저희가 생존할 수 있는 정도의 지지율을 주셔야 보수가 바로 선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asdwezx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최누리 기자 asdwezx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