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드막스가 내한 공연을 취소했다.
코리아아트컴퍼니 측은 지난달 30일 "오는 5월2일 예정돼있던 리차드막스의 기자회견이 취소됐다"고 전했다.
당초 리차드막스는 오는 6월 공연에 앞선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오는 5월1일부터 3일까지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었다. 그의 6월 공연은 2~4일까지 인천남동체육관, 연세대학교 노천극장, 부산 벡스코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프로모션은 일정은 취소 됐으나 공연 진행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
리차드막스는 소속사를 통해 "이번 방문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해왔다. 한국 팬들을 만나고 싶었는데 아쉽다. 빠른 시간 내에 다시 방문하겠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