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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살아있다' 첫 번째 OST 주자는 'K팝스타6' 전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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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언니는 살아있다' OST. 사진=HYWY 엔터테인먼트 제공

SBS '언니는 살아있다' OST. 사진=HYWY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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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6' 출신 전민주가 '언니는 살아있다'의 첫 번째 OST 주자로 선정됐다.

29일 오후 9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는 전민주가 부른 SBS '언니는 살아있다' 첫 번째 OST '러브홀릭'이 공개될 예정이다.
'언니는 살아있다' OST PART 1 '러브홀릭'은 극중 주인공들이 힘든 상황 속에서도 캔디처럼 참고 이겨내는 모습을 담은 경쾌한 댄스곡이다. 작곡에는 ZigZag Note, 작사에는 JUJU 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언니가 살아있다'는 SBS '아내의 유혹'과 MBC '왔다 장보리', '내 딸 금사월' 등을 쓴 김순옥 작가의 신작으로 한날한시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세 여자의 자립갱생을 그린 드라마다.

한편 전민주는 'K팝스타6'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이수현을 비롯해 김은비, 신설아 등과 함께 5인조 걸그룹 'DAYDAY(데이데이)'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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