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문채석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는 28일 "대통령이 되면 제일 먼저 칼빈슨호 함상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하겠다"고 밝혔다.
홍 후보는 이날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5차 TV토론회에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한미 FTA 문제 모두 같이 논의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들어가면 이 문제를 미국의 셰일가스를 대폭 수입해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그렇게 하면 모든 통상이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문채석 수습기자 chaes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