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상하이발 KE896편이 이날 오전 8시 50분(이하 현지시간) 출발할 예정이었지만 탑승수속 전 전자장비 계통에 이상이 발견돼 승객을 태우지 못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공항에서 대기한 승객들에게 식사쿠폰을 제공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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