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문채석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는 28일 차기 내각구성과 관련해 "총리는 충청 인사 한 분과 영남 인사 한 분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에서 한국교총 초청 교육정책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국방은 박정이 대장한테 맡길 생각이다. 청와대 안보실장 같은 경우에는 한미연합사 대장 출신을 영입해서 한미관계 동맹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끝으로 그는 "교육부총리는 전교조를 제압할 수 있는 보수우파 인사 중에서 교섭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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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문채석 수습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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