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주는 이란 캉간 석유화학단지, 김포 향산리 공동주택 등을 수주해 전년대비 10% 증가한 5조7248억원을 기록했다. 수주잔고도 1분기 말 기준으로 67조4396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이밖에 미청구공사도 지속적으로 감소해 시장 신뢰를 유지하고 있다. 전년 말 연결 기준으로 3조6000억원이던 미청구공사 금액은 2984억원이 감소한 3조308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매출 대비 18%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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