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알 파치노와 그의 40세 연하 여자친구 루실라 솔라의 해변 데이트가 포착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알 파치노의 77번째 생일을 맞아 함께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진한 입맞춤을 나누기도 하며 해변을 걷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알 파치노가 연출을 맡았던 영화 '와일드 살로메'로 인연을 맺었다. 이후 지난 2010년 4월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40세 나이 차이로 인해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디지털뉴스본부 윤재길 기자 mufrook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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