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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조명 밝혀주는 '화이트닝 케어' 장기 전략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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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봄 시즌이면 어김없이 화이트닝과 브라이트닝 제품들이 봇물처럼 쏟아진다. 매년 반복되기에 트렌디한 제품군이 아니라 생각할 수 있지만 올해 화이트닝 케어에 있어서 소비자가 주목해야 할 것은 바로 장기전에 돌입해야 한다는 것.

특정기간 동안만 짧게 관리하는 화이트닝은 피부 개선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면서 화이트닝을 더 이상 스페셜 케어가 아닌 일상 속 스킨케어 루틴의 하나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올해 화이트닝 제품들은 특정 시즌이나 별도로 사용하는 집중 관리 제품보다는 소비자들 피부 타입에 따라 기본 스킨케어 제품으로 스며들어 선보여지고 있다.
다이어트를 위해 간헐적 운동을 하는 이들은 운동 습관이 일상처럼 몸에 벤 이들의 몸매를 결코 따라갈 수 없듯, 맑고 투명한 피부도 마찬가지. 건강함으로 빛나는 피부를 원한다면 봄 햇살만 잠깐 걱정할 것이 아니라 좀 더 장기적인 전략이 필요할 때다.

사진제공=꼬달리, 라포랩, 아로마티카(왼쪽부터)

사진제공=꼬달리, 라포랩, 아로마티카(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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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분케어보다 더 촉촉하게

앞서 말했듯 일상적으로 화이트닝 케어를 하기 위해선 화이트닝 기능에만 포커싱된 스페셜 제품보다는 수분이나 영양 등 기본 스킨케어 효과와 더불어 화이트닝 기능이 추가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매일 바르는 화이트닝 제품일수록 순하고 건강한 성분과 텍스처를 고르는 것이 가장 우선일 터.
꼬달리‘비노퍼펙트 브라이트닝 듀오’는 워터 타입 퍼스트 에센스 ‘비노퍼펙트 컨센트레이티드 브라이트닝 에센스’와 베스트셀러 ‘비노퍼펙트 래디언스 세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브라이트닝 에센스 경우 각질과 피부 결을 정리해주어 다음 제품의 효과를 극대화 해주며 차곡차곡 피부 속 수분을 채워주어 건강하고 투명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그 다음 뛰어난 미백효과는 물론 촉촉하고 영양이 풍부한 래디언스 세럼을 발라주면 전체적으로 밝아지는 피부 톤과 다크스폿 개선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순하고 자극 없는 수분 제품 같은 사용감으로 데일리 화이트닝 루틴으로 제격이다.

◆ 스페셜 케어 제품 효능 '특별' 텍스처는 'easy'

데일리 케어만으로는 부족한 피부 흔적들이 고민인 이들에게는 여전히 스페셜 케어 제품이 필요하다. 그러나 최근 선보이는 스페셜 화이트닝 제품들도 제형이나 사용방법에 있어서 일상 스킨케어 만큼이나 간단하고 까다롭지 않는 제품들로 변화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

바르는 순서나 기간, 오전이나 밤에 바르는 지도 정해져 있었던 기존 집중 화이트닝 제품이 달라졌다. 이제는 계절이나 루틴에 상관없이 데일리로 발라도 피부에 부담이 없는 집중 케어 제품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라포랩 ‘멜라스팟 화이트너’는 유기농 알로에베라잎즙을 베이스로 해 각종 자연유래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다. 민감한 여드름, 트러블 피부까지도 피부 자극 없이 순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지우는 것보다 지키는 것이 우선

화이트닝에 있어서 가장 효과적인 것은 다크스팟이 생기지 않도록 사전에 방어 하는 것이다. 당연한 것처럼 들리겠지만 모든 다크스팟과 칙칙한 피부의 최대 적은 자외선과 공해다. 환경오염으로 오존층이 파괴되면서 더욱 강력해진 자외선과 날이 갈수록 극심해지는 미세먼지는 피부 멜라닌이 배출되지 않고 축적되는 데 가장 큰 원인이 된다.

계절에 상관없이 투명하고 건강한 피부를 지키려면 자외선차단과 미세먼지 방어에 늘 신경 쓰는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무기 자외선 차단제는 안전한 자외선 차단과 더불어 미세먼지 방어에도 효과가 좋다. 아로마티카‘내추럴 틴티드 썬 커버 쿠션’은 피부 자극이 없어 민감한 피부는 물론 임산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무기 자차 썬쿠션. 식물성 추출물이 함유되어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마이카 성분 함유로 자연스러운 윤광&톤업 피부 표현 효과가 있는 제품이다. 썬케어와 미세먼지 방어, 메이크업 효과까지 볼 수 있는 스마트한 제품이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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