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사랑은 방울방울’ 공현주, 김혜리에 “기억상실 거짓말이었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공현주 김혜리 / 사진=SBS '사랑은 방울방울' 방송 화면

공현주 김혜리 / 사진=SBS '사랑은 방울방울' 방송 화면

AD
원본보기 아이콘


‘사랑은 방울방울’ 공현주가 김혜리에게 기억상실이 거짓말이었음을 털어놨다.
26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 102회에서는 나영숙(김혜리 분)에게 기억상실이 거짓말이었다는 사실을 털어놓는 한채린(공현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채린은 악몽을 꾸고 일어나 “은방울(왕지혜 분)이 나를 범인으로 알고 죽이려 했다”고 두려워했다.

나영숙이 “당장 회사 그만 다녀라”라고 말하자 한채린은 “상철(김민수 분)오빠가 은방울한테 고백해서 둘이 사귄다. 이제 우혁(강은탁 분)씨만 나한테 돌아오면 된다”고 말했다.
이에 나영숙은 기억이 돌아왔는지 물었고, 한채린은 “처음부터 기억 잃은 적 없었다. 다 거짓말이었다. 우혁씨 잡기 위해서는 이 방법밖에 없었다. 곁도 안 주고 사적인 얘기도 못하게 했다. 당분간 비밀로 해달라”라고 부탁했다.

나영숙은 사실을 밝히자며 거듭 설득했다. 하지만 한채린은 “나 지금 너무 행복하다. 우혁씨랑 같이 있는 시간들이 얼마나 행복한지 엄마는 상상도 못 한다”며 “우혁씨 잡기 위해서는 평생 그럴 수 있다. 우혁씨 내 남자로 만들기 전까지는 사실 안 밝힐 것”이라고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