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지가 동료 연예인들과의 훈훈한 친목을 자랑했다.
이날 공민지는 예능프로그램 첫 고정 출연인 KBS '언니들의 슬램덩크2'를 언급하며 "여러 번 촬영하기 때문에 힘든 부분도 있지만, 언니들이 너무 파이팅이 넘치고 에너지가 좋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공민지는 자신을 가장 잘 챙겨주는 출연자로 가수 홍진영을 꼽았다. 그는 "언니들 모두 다 잘 챙겨주지만, 진영 언니가 성격이 너무 좋다"고 그 이유를 덧붙였다.
공민지는 "박재범 오빠와 원래 아는 사이였다. 밥을 먹으면서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인데 도와달라'고 러브콜을 보냈다. 박재범 오빠가 흔쾌히 받아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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