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출범한 '바다셰프협회'를 비롯해 해양수산단체, 미래양식포럼 위원, 명품어촌테마마을 기술지원자문단, 어촌마을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다.
갑오징어 남도초밥(여수시 안포마을), 키조개 꽃게요리(태안군 학암포마을), 가자미 문어요리(삼척시 갈남마을)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발된 요리들은 앞으로 해당 어촌마을에 전수해 직접 운영 하는 마을 식당에서 관광객들에게 판매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어촌 관광 활성화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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