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劉·沈 북인권결의안·'문재인 도우미' 설전…"진보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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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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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이승진 기자] 유승민 바른정당 대통령 후보와 심상정 정의당 대통령 후보가 유엔의 북한인권결의안 문제에 대해 논쟁을 펼쳤다.

25일 jtbc와 중앙일보, 한국정치학회가 공동 주최한 대선후보 4차 TV 토론회에서 유 후보는 "심 후보가 왜 문재인 후보를 보호했는 지 잘 모르겠다"며 "북한인권결의안에 대해서 2007년 당시 기권 잘했다고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대해 심 후보는 "문 후보 도우미 발언 취소해라"라며 "자신과 견해가 다르다고 진영논리 내세우면 안된다. 정치의 고질병이다"라고 반박했다.

유 후보의 "대통령 되도 기권하겠느냐"는 질문에 심 후보는 "지금같은 상황에서는 기권할 이유가 없다. 지금은 찬성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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