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학교스포츠클럽대회' 활성화를 위해 오는 26일 롯데리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롯데리아는 시교육청이 주최하는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중 야구 종목의 심판을 지원하고 입상팀 상품을 제공하는 등 본선 대회 운영을 돕게 된다. 이어 배구, 탁구, 배드민턴 등 다른 종목의 심판비용도 지원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교육청과 기업 간의 교육적 협력모델이 학교 및 사회체육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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