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24K 도금된 삼성전자 갤럭시S8이 나왔다. 특수 제작 한정판으로 일반 모델보다 4배 이상 비싸다.
이 제품은 전후면 모두 24K 금으로 뒤덮여있다. 후면 삼성전자 로고는 다이아몬드로 새겨졌다. 이용자가 원할 경우 맞춤형 로고, 특별 가죽 장식 등을 추가할 수 있다.
가격은 갤럭시S8이 2790유로(약 342만원), 갤럭시S8플러스가 2890유로(약 355만원)다. 갤럭시S8의 국내 출고가는 93만5000원, 갤럭시S8플러스 64GB와 128GB의 각각 출고가는 99만원, 115만5000원이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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