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청개구리' 일환…올해 슬로건 '놀이터가 미끄덩'
올해로 6년째인 움직이는 창의놀이터는 한국암웨이가 하자센터, 연세대학교 등 민관산학 협업을 통해 진행하는 창의인재 육성사업 '생각하는 청개구리'의 일환이다.
차별화된 개념의 13개 작은 놀이터를 어린이대공원 곳곳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바퀴나 카트를 타고 동그란 소품들을 굴려보는 '떼굴떼굴 놀이터', 일상의 소품을 가지고 마음대로 놀아보는 '놀고가게' 등이다.
박세준 한국암웨이 대표는 "올해는 새로운 방향의 놀이 문화를 제안하고자 창의적인 변화를 시도했다"며 "미래 성장의 원동력인 아이들의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환경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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