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5월22일까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피아노 등 대학생·대학원생 연주자 20여명을 모집한다.
이번 연주단 선발은 윤이상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 '17-17' 중 하나다. 시민들이 클래식음악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작곡가 윤이상이 가진 음악 정신을 기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시민의 생활 공간을 찾아가는 '프롬나드(Promenade) 콘서트' △대시민 대상 음악(클래식) 축제인 '현대음악 페스티벌(가칭)' △윤이상 작곡가의 음악적 유산을 재조명하고 되짚어보는 '윤이상 국제 심포지엄'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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