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미세먼지 걱정없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주목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AD
원본보기 아이콘

올 봄도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아이는 물론 어른에게도 유해한 미세먼지 때문에 집안을 환기시키기 위해 창문을 열어두는 것조차 쉽지 않다. 이에 실내에서도 환기가 가능한 아파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월 미국 민간 환경보건단체 ‘보건영향연구소(HEI)’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연평균 미세먼지농도는 2015년 기준 29㎍/㎥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두 번째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국가로 나타났다.
미세먼지는 사람의 호흡기를 바로 통과하는 특성 때문에 기관지 및 폐, 호흡기에 염증을 유발한다. 1군 발암물질로 지정될 만큼 알레르기 비염 등 인체에 큰 영향을 미치는 대기오염물질이다.

이처럼 창문을 열면 집안으로 들어오는 미세먼지로 인해 야외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안심할 수 없게 됐다. 이러한 가운데 대림산업이 내부 환기시스템이 적용된 아파트를 선보이고 있다.

대림산업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전열 교환 방식을 이용한 세대 환기 시스템이 있어 창문을 열지 않아도 실내의 오염된 공기를 밖으로 내보내주고 신선한 외부 공기를 실내로 공급해 쾌적한 실내공기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방식은 온도 변화가 적어 에너지 절감에도 효과적이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내부 환기시스템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마트 시스템이 도입된다. 스마트홈 시스템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방문자 확인 및 공동현관 문 열림, 에너지 조회, 침실등 제어, 난방제어 등이 가능하다.

단지 내 다양한 시설 역시 눈 여겨 볼만 하다. 기존 아파트 단지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단지 내 750m 스트리트몰이 들어서며 대형도서관, 스포츠센터 등 6개 테마로 이뤄진 대규모 테마파크도 조성된다.

축구장 15배 크기의 테마파크는 실내 체육관과 실내외 수영장이 들어서는 ‘스포츠파크’를 비롯해 대형 도서관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라이브러리 파크’, 다양한 가로수로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포레스트 파크’, 숲속에서 텐트를 치고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공원인 ‘피크닉파크’, 자연 친화적 공간이 갖춰진 ‘에코파크’, 어린이들의 놀이공간인 ‘칠드런파크’ 등으로 꾸며진다.

뿐만 아니라 이 단지는 서울~세종고속도로(개통예정) 등이 인접해 서울 및 수도권 타지역으로 이동하게 편리해질 전망으로 미래가치도 높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동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44~103㎡로 구성된다.

분양상담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29-1에 위치한 동탄 홍보관에서 받을 수 있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