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정의당 대통령 후보가 생태와 친환경에 초점을 맞춘 선거운동에 나선다.
심 후보는 21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생태환경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연다.
앞서 전날 심 후보는 경남도의회 브리핑실에서 30여개 단체로 구성된 낙동강네트워크와 정책협약을 맺고 "대통령이 되면 '4대강 피해조사 및 복원위원회'를 즉각 구성할 것"이라 말한 바 있다.
오후 2시10분에는 안전한 먹거리, 친환경 농업정책 협약식 및 친환경 대통령 선언을 한다. 심 후보가 노동자 유권자에 이어 환경에 관심을 갖는 유권자들의 표심을 공략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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