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행정ㆍ상업 중심지ㆍ초역세권 입지 ‘대치3차 아이파크’, 유럽형 외관디자인으로 주목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대치3차 아이파크

대치3차 아이파크

AD
원본보기 아이콘

최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일대가 분양시장에서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국제교류복합지구 및 현대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 조성,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 등 대규모 개발 호재가 잇따르면서 향후 가치가 높게 점쳐지고 있기 때문이다.

먼저 서울 코엑스~잠실종합운동장 인근에는 국제교류복합지구가 조성된다. 이곳에는 국제업무, 스포츠, 엔터테인먼트가 어우러진 글로벌 마이스(MICE, 회의·관광·컨벤션·전시회 결합산업) 산업 단지가 조성될 계획이다. 또한 옛 서울의료원 용지도 국제교류복합지구와 함께 개발돼 주목된다.
이와 함께 삼성동 소재 옛 한국전력공사 부지는 국내 최고 높이의 ‘현대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와 전시ㆍ컨벤션 및 공연장, 호텔 등이 조화를 이룬 복합단지로 개발된다. 또 현대백화점그룹도 오는 2019년까지 서울 삼성동에 신사옥을 설립할 예정으로 현재 KT&G 대치타워 인근에 부지 매입 계약을 체결, 추후 유동인구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내 최대 지하도시를 짓는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사업도 빼놓을 수 없는 핵심 요소다. 이 사업은 2호선 삼성역 지하 공간에 약 42만㎡ 규모의 고속철도(KTX),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를 이용할 수 있는 통합역사와 버스환승센터, 도심공항버스터미널 등이 결합된 광역복합환승센터를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삼성동에 현대차 GBC와 국제교류복합지구가 조성될 경우 이 일대를 중심으로 영동대로의 유동인구가 급속도로 늘어나는 것은 물론 인근 수익형부동산 가격도 가파르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삼성동은 부동산시장에서 독보적인 ‘강남’이라는 가치에 대형 개발호재까지 더해져 더 큰 미래가치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대형 개발 호재로 강남구 삼성동 일대가 국내 부동산 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현대산업개발의 계열사인 HDC아이앤콘스가 4월 중 대치동에서 ‘대치3차 아이파크’ 분양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대치3차 아이파크’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945-20, 30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15층 1개동 규모로 전용 21㎡~84㎡ 총 207실로 구성된다. 또한 도보 3분 거리에 지하철 2호선 삼성역이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코엑스, 현대백화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먼저 단지는 우수한 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다. 지하철 2호선 삼성역이 걸어서 약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출퇴근이 용이하다. 또 테헤란로, 영동대로, 올림픽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가 인접해 서울 주요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한 것은 물론 시내ㆍ광역버스 이용도 편리하다.

여기에 추후 영동대로 지하개발사업이 완료되면 GTX, 위례신사선, KTX, 광역버스환승센터 등이 조성돼 경기, 인천, 수도권 이동이 한 번에 가능한 유일무이한 광역교통체계를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및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현대백화점, 코엑스몰을 비롯해 삼성의료원, 잠실운동장, 은행 등 다양한 시설들이 들어서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앞에는 대명중교, 휘문중ㆍ고교 등이 있어 교육여건도 뛰어나다.

‘대치3차 아이파크’는 유럽풍의 고품격 외관 디자인은 물론 고급 마감재 적용으로 유럽의 감성을 담은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내구성과 기능성이 탁월한 강화천연석 적용으로 외부충격에 안정성을 더했고 단열효과, 차음성, 밀폐력 등이 우수하다. 100% 자연성분의 ‘ECO FREE’ 제품으로 천연대리석과 같은 질감을 지니고 있으며 다양한 색상 연출도 가능하다.

미국 환경보호국(EPA)에서 공인한 친환경 재생에너지 기술인 ‘지열 시스템’도 도입된다. 이 시스템은 최고 냉방 50%, 난방 78%까지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친환경 E0 등급의 고급마감재를 사용한 점도 눈에 띤다.

분양홍보관은 강남구 대치동 945-30번지(삼성역 3번 출구 인근)에 운영 중에 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 세종대왕동상 봄맞이 세척

    #포토PICK

  •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부르마 몰던 차, 전기모델 국내 들어온다…르노 신차라인 살펴보니 [포토] 3세대 신형 파나메라 국내 공식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