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롯데주류가 진행하고 있는 라벨 스티커 이벤트가 직장인 사이에서 화제다.
롯데주류와 '그림왕 양치기' 웹툰 작가가 협업해 선보인 라벨 스티커 4종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
이 스티커는 홍대, 상암동, 방이동 등 직장인 밀집 상권 식당 내 '처음처럼'에 넥택 형태로 거치돼 있으며 실제 '처음처럼' 백라벨과 동일한 크기로 제작되어 소주병에 부착하면 색다른 '처음처럼'을 소장할 수 있다.
한편, '그림왕 양치기'는 직장인들의 애환을 풍자적이고 속 시원하게 그려내 '직장인 사이다'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는 웹툰 작가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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